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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이사설? 옥수동서 하남으로 거처 옮겨
입력 2018-06-11 11:02 
홍상수 김민희 사진=DB(홍상수 김민희)
[MBN스타 백융희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거처를 옮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그간 살고 있던 서울 옥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하남은 김민희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이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올 초 하남으로 나들이를 하던 중 아예 거처를 옮겼다고 설명했다.

홍상수 감둑과 김민희는 지난해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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