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재협상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내일(5일)로 예정된 국회 정상개원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의 등원을 촉구하고 있지만, 통합민주당은 쇠고기 전면 재협상과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등을 사실상 등원의 전제 조건으로 내걸고 맞서고 있습니다.
현행 국회법은 임기개시 후 7일 내에 최초의 집회를 하도록 규정돼 있어, 지난달 30일 임기가 시작된 18대 국회는 내일(5일)까지 첫 본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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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야당의 등원을 촉구하고 있지만, 통합민주당은 쇠고기 전면 재협상과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 등을 사실상 등원의 전제 조건으로 내걸고 맞서고 있습니다.
현행 국회법은 임기개시 후 7일 내에 최초의 집회를 하도록 규정돼 있어, 지난달 30일 임기가 시작된 18대 국회는 내일(5일)까지 첫 본회의를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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