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캐나다 부동산 '호황'…10년 새 2배 상승
입력 2008-06-04 10:55  | 수정 2008-06-04 10:55
캐나다 집값이 지난 10년 동안 두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최대 부동산회사인 로얄 르파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 지역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지난 10년 동안 129% 올라 52만3천달러로 치솟았고 외곽지역 단독주택 평균 가격 역시 110% 올랐습니다.
한편 캐나다 주택시장은 지난 4월 매물이 사상 최대 등록 건수를 기록했지만 매매건수는 줄어 지난해 활황 분위기와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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