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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률 `끝내러 나왔다` [MK포토]
입력 2018-06-10 19:2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에서 두산 김강률이 역투하고 있다.
최근 4연승으로 굳건히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NC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NC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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