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등 잇따라 동맹 휴업
입력 2008-06-04 10:40  | 수정 2008-06-04 10:40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과 장관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동맹휴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유권자 1만6천990명 가운데 8천 769명이 참여해 89%의 찬성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부산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도 장관고시 철회와 재협상을 촉구하며 일제히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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