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회사 내 전산 시스템을 관리하는 IT본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고 KT프라자의 고객 서비스 업무를 외부 업체에 아웃소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사되는 IT본부는 KT프라자의 IT시스템을 위탁 관리하고 다른 기업의 시스템을 운용하는 시스템 관리 사업도 전개하게 된다고 KT측은 설명했습니다.
KT의 이 같은 조치는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KTF와 합병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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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되는 IT본부는 KT프라자의 IT시스템을 위탁 관리하고 다른 기업의 시스템을 운용하는 시스템 관리 사업도 전개하게 된다고 KT측은 설명했습니다.
KT의 이 같은 조치는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KTF와 합병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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