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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 투어’ 송강, 박나래도 반한 훈훈 비주얼 “왜 이렇게 잘생겼어”
입력 2018-06-10 05:45 
‘짠내 투어’ 송강 사진=짠내 투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짠내 투어 박나래가 송강의 비주얼에 반했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LA 여행을 마치고 고물가로 이름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더욱 짠내나는 투어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신인배우 송강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나래는 송강의 등장에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박명수 역시 왜 이렇게 잘생겼냐”며 송강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스케줄 상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박나래는 저는 ‘나 혼자 산다를 빠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나 혼자 산다냐, ‘짠내투어냐”고 묻는 질문에 당연히 짠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은 인사를 건네며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가본다. 해외를 일본밖에 못 가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제작진은 송강 씨가 사전 촬영 때 나래 씨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고 언급했고, 송강은 분장하시는 게 너무 좋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와 송강은 짧은 눈빛교환을 나누었고, 박나래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나도 샌프란시스코 갈래”라고 아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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