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 성복지구 중대형 대거 미달
입력 2008-06-04 09:45  | 수정 2008-06-04 11:03
용인 성복지구에서 분양한 현대건설과 GS건설의 대형 아파트가 1순위에서 대거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중소형은 1순위에서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마감된 반면, 150㎡ 이상 대형은 대부분 미달됐습니다.
업계에서는 대형 주택형 수요자들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많지 않은데다 보유세와 대출부담으로 중대형 선호도가 줄어든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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