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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장미, 김도균에 “기분 좋지 않았는데 같이 여행 오니 좋다”
입력 2018-06-08 23:43 
‘하트시그널2’ 김장미, 김도균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트시그널2 김장미가 김도균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장미와 김도균이 여수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장미와 김도균은 횟집에서 맛있는 식사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서로 회를 먹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장미는 두통 없어진 것 같다. 머리 안 아픈 것 같다”라며 김도균과의 데이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김도균은 원래 어디로 떠나고 싶었나?”라고 물었다. 잠시 생각하던 김장미는 솔직히 여행 생각이 없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오기 싫었다. 근데 막상 오니까 좋다”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김장민은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김도균이 임현주에게 호감이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닫으려고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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