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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아웃이냐 세이프냐` [MK포토]
입력 2018-06-08 21:0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김혜성이 이정후의 내야땅볼 때 홈으로 뛰어들어 아웃판정을 받았다.
최근 3연패로 리그 9위로 떨어진 kt는 넥센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 역시 kt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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