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이라이트 측 "윤두준, 출입국 불가는 입대 연기 때문…개정안과 무관"
입력 2018-06-08 21:01  | 수정 2018-06-08 21:22
하이라이트 윤두준/사진=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측이 윤두준의 출입 불가와 관련해 "군입대 개정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두준은 이전 무릎 부상으로 인한 질병 등의 기타 사유로 군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최근 병역법상 군입대 연기 대상자의 해외 출/입국 심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최근 해외 출/입국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에, 이전에 공지드렸던 5월 29일 개정안과 관련해 개정안 자체가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 불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두준 측은 어제(7일) "2018년 5월 29일자로 병역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이 어렵게 됐다"며 내일(9일) 예정된 하노이의 K-food 행사와 24일 방콕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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