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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3연패
입력 2018-06-08 14:59 
[사진 제공: 월간배드민턴]

MG새마을금고는 소속 여자 배드민턴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016년, 2017년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은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몬스를 맞아 진검 승부를 벌였다. 1단식에서 김향임(MG새마을금고)이 심유진(인천공항공사)을 2:1로, 2단식에서 이장미가 작년까지 같은 팀 동료였던 성지현을 2:0으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3복식에서 김찬미, 성아영 조가 김소영, 심유진 조에 0:2로 패했으나 엄혜원, 김혜정 조가 김혜린, 최혜인 조를 2:0으로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일궈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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