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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필독·대원·의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더유닛’ 칸토·동현 지목
입력 2018-06-08 14:00 
아이스버킷 챌린지 유앤비 필독 대원 의진 사진=유앤비 필독 대원 의진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유앤비 필독, 대원, 의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KBS2 ‘더유닛 출신 유앤비 필독, 대원, 의진이 국내 최초 요양 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필독, 대원, 의진은 자신들의 개인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라는 말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유앤비 멤버들은 다음주자로 ‘더유닛에 함께 출연했던 래퍼 칸토, 백퍼센트 록현, 보이프렌드 동현, 마스 동명, 임팩트 제업 등을 지목했다.

유앤비는 지난4월 정식데뷔를 알리고 활발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6월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달 말 가수 션이 시작하여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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