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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김현주에 남다른 애정…"함께 `전원일기` 찍고 싶다"
입력 2018-06-08 08:50 
지진희 김현주=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배우 지진희가 김현주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해투동:거기가 어딘데?? 특집'에서는 지진희-조세호-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고맙게도 파트너복이 많다"고 운을 뗐다. "김현주와는 장편을 2개 같이했다. 요즘도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말했다.

지진희는 김현주와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2004), '애인 있어요'(2015)를 통해 두 차례 호흡을 맞춘 것. 이에 그는 김현주에 대해 "운이 좋게 멋진 연기자와 두 번이나 만났다"고 찬사를 보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진희는 "김현주에게 '우리도 전원일기 같은거 하자'고 한다. 꼭 한번 다시 하고 싶다"고 꼽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그는 '미스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남주에 대해서 "스타일리스트들이 맞추지 않아도 의상까지 완벽하게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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