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대 출신 개그우먼' 이국주, 라면 활용한 인테리어법 공개
입력 2018-06-07 22:52 
개그우먼 이국주, 라면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 공개 /사진=MBN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면을 활용한 인테리어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국주는 오늘 (7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 출연해 남다른 음식 사랑을 공개하며 "인테리어를 라면으로 해놨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절에 맞는 라면들로 선반을 채워놓는다. 겨울에는 따뜻한 계열의 색으로 포장된 라면을,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으로 꾸민다. 색도 마음대로 놓는 것이 아니라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 나 이래 봐도 미대 나온 여자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날 이국주는 여러 종류의 라면을 카트에 계속 담았고 카트는 순식간에 라면으로 가득찼습니다.

이 모습을 본 개그맨 이수근은 "60명이 한 달은 먹고 살 만큼의 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근데 이게 한 달도 안 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