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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 `빠샤~ 어퍼컷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06-07 21:5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LG는 4:5로 뒤지던 8회 말 양석환의 2타점 적시타로 6:5로 역전에 성공했다.
LG 정찬헌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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