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충남 예산군 봉산면에 조성하려던 경남아너스빌 골프장 건설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예산군은 경남기업이 지난달 30일 골프장 건설사업 취하신청서를 군에 제출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기업은 예산군이 관리계획 입안을 위한 조건으로 요구한 산림보전대책 등을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마련하지 못해 사업신청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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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경남기업이 지난달 30일 골프장 건설사업 취하신청서를 군에 제출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기업은 예산군이 관리계획 입안을 위한 조건으로 요구한 산림보전대책 등을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마련하지 못해 사업신청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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