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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휴일 반납하고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8-06-07 13:33 

NH농협금융지주는 영농기를 맞아 지난 6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소재 귀락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현충일 휴일을 반납하고 귀락마을을 방문해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홍재은 농협금융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환경 정화활동과 제초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홍재은 상무는 "올해 들어서 4번째 농협금융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기회가 닿는대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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