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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차기작 확정 소식에 누리꾼 "한국영화에서 우주를?"
입력 2018-06-07 12:54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MBN스타 DB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결정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용화 감독의 SF휴먼 블록버스터 '더문'(가제)'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필사적이고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다.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처럼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주얼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영화에서 우주를?","벌써 클라이막스 장면이 눈에 막 그려진다","주인공은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의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용화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예정됐던 'Prodigal'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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