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필립 친누나 “새 엄마에 뺨 맞았다” 고백…류필립 ‘속상’
입력 2018-06-07 10:50 
류필립 친누나 사진=살림남2 캡처
류필립 친누나가 가출 이유를 고백했다. 류필립은 친누나의 사연을 듣고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류필립이 친누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은 갑자기 저녁에 도망치듯이 집을 나가지 않았냐. 그 뒤에 어떻게 살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류필립 친누나는 10년 만에 가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친구가 잠깐 집 앞에 찾아왔다는 이유로 새엄마가 뺨을 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 도넛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시작했다. 지금도 한국에서 도넛 가게만 지나가면 소름이 돋는다. 냄새만 맡아도 역하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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