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가은 "24시간 육아는 힘들지만 ♥딸과 행복"
입력 2018-06-07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근황을 알렸다.
7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뭔가 꽉 차게..아주 알차게 보냈네요..소이와 24시간을 보내는건 참~~~행복하고 힘듭니다ㅋㅋㅋㅋ 집에 돌아오는길에 발에 쥐가 나기까지 ㅋ 체력이 정말 저질인가봅니다.. 엄마가 보고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전날 현충일을 맞아 서울숲으로 나들이를 떠나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진난만한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결혼 2년만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 방송을 복귀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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