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창욱 현충일 애국가 제창… 늠름한 군인 모습에 '화제'
입력 2018-06-06 14:10  | 수정 2018-06-07 15:05


지창욱이 현충일 2018년 제63회 추념식 애국가 선도에 현역군인 신분으로 참석했습니다.

지창욱은 오늘(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배우 주원·임시완·강하늘 등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작년(2017년) 8월 14일 현역 입대한 지창욱은 현충일인 오늘(6일) 오랜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습니다.

또한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지창욱이 국가 단위 행사에 힘을 보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창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에서 구두약 통을 스톤, 빗자루를 브룸 삼아 컬링 경기를 하는 장면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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