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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만나기 전 난자 냉동, 아이 갖고 싶었다”
입력 2018-06-06 02:30 
함소원 진화 난자 냉동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내의 맛 18세 연상연하 함소원 진화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5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함께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함소원은 35세만 되어도 고령임신이라는데”라면서 한숨을 쉬었다. 올해 그는 43세로, 노산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함소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을 만나기 6개월 전에 난자를 얼렸다”면서 당시 결혼을 포기하고 난자를 얼렸다. 15개 정도 얼렸다.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과 진화는 노산을 준비하자”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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