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박소현에 깜짝 고백…“묘하게 잘 될 가능성 느껴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한지상이 박소현에 호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아트 몬스터 특집으로 가수 정엽,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한지상, 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지상은 비디오스타 MC 중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소현을 지목했다.

이어 한지상은 박소현을 향해 우리 세대에 하이틴 스타였다”고 말했다.

그는 누나를 보면 묘하게 잘 될 가능성이 느껴진다"며 "연하 입장에서 묘하다. 나는 이것을 가능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더불어 그는 남자로서 누나의 목선이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적극 표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