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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박보검・수영, 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지목에 참여X응원
입력 2018-06-05 2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션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예계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대표주자 션이 2014년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기부해주셔서 루게릭 요양병원이 세워질 부지를 마련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2017년도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션이 2017년도 챌린지를 시작하며 지목한 사람은 다니엘 헤니, 박보검, 소녀시대 수영이었다. 세 사람은 션의 지목대로 챌린지에 참여해 영상도 남겼다.

박보검은 영상에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 하게 해주신 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고, 수영은 서현 씨가 바톤을 이어서 다시 한 번 2014년의 영광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현과 여진구, 아이유, 임수향, 김지민, 김소현과 전현무 한혜진 커플까지 연예계 스타들이 잇달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모두 챌린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이에 션은 기부가 너무 무겁지 않고 재밌으면 파급력이 엄청나다. 저 혼자 시작했고 세 명을 지목했는데 그게 끊이지 않고 그 세 명이 또 세 명을 지목하고 이런 식으로 가면 루게릭 지원이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응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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