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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빈,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원더걸스 ‘Tell Me’ 열창
입력 2018-06-05 18:01 
‘한끼줍쇼’ 유빈 헤이즈 사진=JTBC 한끼줍쇼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래퍼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 한복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부산 특집에서는 헤이즈와 유빈이 해운대구 우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한다. ‘걸크러시 두 사람은 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절친 사이.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의 오프닝에서, 두 사람은 ‘버스킹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 한복판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유빈은 원더걸스의 히트곡 ‘Tell me를 혼자 소화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공연을 마친 두 사람은 해운대 인근의 초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헤이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기로 벨 너머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잘 모르는 주민을 만나면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라며 본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대문 앞에서 펼쳐진 헤이즈의 히트곡 메들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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