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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컴백] 프로미스나인, ‘두근두근(DKDK)’ 뉴제너레이션 그룹 성장기
입력 2018-06-05 18:00 
프로미스나인 두근두근 컴백 사진=프로미스나인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안고 돌아왔다.

5일 오후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가 발매됐다. ‘To. Day에는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을 비롯해 ‘너를 따라, 너에게, ‘다가가고 싶어, ‘22세기 소녀, ‘CLOVER, ‘FIRST LOVE 등이 담겨있다.

‘두근두근(DKDK)은 백곰, 박기태를 비롯해 백곰, 빼꼼,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 등이 작사에 참여했다.

‘두근두근은 속도감 있는 영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특징적인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이다. 깔끔한 기타 사운드와 감각적인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곡의 전반적인 정서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독이다.


프로미스나인이 가사에 참여한 가사 ‘아무리 가슴이 떨려도 이럴 수 있나 싶어요 / 드디어 왔죠 그날이 달력 가득 별 동그라미 / 요 며칠은 아무런 집중이 안돼서 혼이 났어요 /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너의 이름으로 낙서만 / 수리 수리 수리 마수리야 시계 바늘아 느리게 구르르 / 빙글 빙글 뱅글 돌아가는 날씨 좋은 내 지구에서 / 기필코 나는 나는 난 말야 / 하나 둘 하고 손잡을 거야 / 생각한 순간 빠르게 뛰는 내 맥박 /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등의 통통 튀는 가사가 프로미스나인의 매력을 더한다.

귀엽고 재치 있는 감성을 더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톡톡 튀는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독특한 사운드, 가사와 만나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데뷔 후 두 번째 활동의 시작점을 끊은 프로미스나인.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할 뿐 아니라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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