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강 스펀지]비뇨기과, 남성만을 위한 공간일까?
입력 2018-06-05 17:33  | 수정 2018-06-05 17:40

[건강 스펀지]비뇨기과, 남성만을 위한 공간일까?





















매경헬스 건강스펀지 비뇨기과 자문의 서주완 원장(골드만 비뇨기과 동탄점)은 "이들 질환 대부분은 초기엔 항생제 등의 약물 처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비뇨기과가 남성질환만을 다룬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일찍 병원을 찾지 못하고 만성질환으로까지 병을 방치하는 여성환자들이 많다."라며 "비뇨계통의 질환은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매경헬스 채지혜 기자 ] [ jihchai@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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