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MBN 건강박람회 2018] “첨단 의료침대와 글로벌 주치의 서비스를 만난다”...헬스케어 전문기업 아라케어 참가
입력 2018-06-05 15:04  | 수정 2018-06-05 15:19
사진제공: 아라케어


국민 건강축제로 자리잡은 제 9회 MBN 건강박람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다양한 건강, 의료분야 기업이 참가하여 소비자들과 만나는 이번 행사에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 포멘토메디컬, 에스에스바이오 외에 아라케어(대표: 서덕영)가 참가했다.

아라케어는 건강한 100세시대를 위해 국내 고객들이 해외선진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MBN 건강 브랜드 대상의 라이프케어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건강박람회에서 아라케어는 주력 상품인 의료용 전동침대 와이보(Wi-bo)와 글로벌 주치의 맴버십 서비스로 참관객들에게 찾아간다.

의료용 전동침대 와이보는 독일의 비스너보서호프사(WISSNER-BOSSERHOFF)가 선보인 홈케어 침대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침대에서 간호 받는 환자의 낙상을 예방하고 욕창을 방지했을 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과 보호자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침대 높이 조정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목재를 활용하여 환자와 보호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글로벌 주치의 맴버십 서비스는 국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나 다양한 이유로 2차소견(Second Opinion)을 원하는 환자들을 해외 글로벌 명의들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환자와 그 가족들은 서비스에 가입한 뒤 1차 검진기록 자료를 제출하는 것 만으로도 하버드대, 존스홉킨스 대학 병원 의료진 등 세계적 명의들의 2차소견을 집에서 2주내로 받아볼 수 있다. 연 회비 30만원으로 본인 포함 3세대 가족이 2차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 원정치료를 희망할 경우 병원예약, 통역, 호텔예약 등이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된다. 글로벌 주치의 맴버십 서비스는 아라케어와 손잡은 건강 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 홈페이지의 ‘글로벌 명의소견 서비스 메뉴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제 9회 MBN 건강박람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B2홀에서 개최된다. 현재 얼리버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건강기능식품과 스마트 체중계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권이 주어진다. 사전등록은 MBN 건강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양해원 매경헬스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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