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X수지 조합 보다 더 화제…어떤 드라마길래?

이승기 수지가 출연이 전해진 드라마 '배가본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에서 각각 스턴트맨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역을 맡는다. '배가본드'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든 유인식 PD가 연출을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 집필을 했고 국내 드라마 최초로 포르투갈과 모로코 등에서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한편 '배가본드'를 방영 할 국내 방송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