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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공승연, 서강준과 첫 만남에 따귀 맞았다
입력 2018-06-05 05:01 
너도 인간이니 공승연 서강준 사진=너도 인간이니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공승연이 서강준과의 첫 만남에서 따귀를 맞았다.

4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강소봉(공승연 분)이 조기자(김현숙 분)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호원으로 일하던 강소봉은 조기자를 만나 은밀한 거래를 했다. 그는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시계를 받아 현장으로 복귀한 것.

이때 남신(서강준 분)은 강소봉이 든 시계를 뺏고선 시계 같은 몰카라, 재밌네”라고 비꼬았다.


이에 강소봉은 들고 계신 그건 아까 파파라치한테서 뺏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신은 너 뭐냐. 인터넷에 도배된 사진, 다 네가 한 거지 않냐. 억울? 너 아까 나 찍었잖아. 너 잡겠다고 마음에도 없는 애랑 키스까지 했어”라고 소리쳤다.

이어 너 내가 우습니? 어디서 거짓말을 해”라며 강소봉의 뺨을 때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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