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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박기량 “몽이, 짐 쌀 때 캐리어에 들어가…마음 아프다”
입력 2018-06-04 23:41 
비행소녀 박기량 몽이 사진=비행소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행소녀에서 박기량이 반려견 몽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기량은 원정 경기로 향하기에 앞서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경기 때 필요한 스타킹, 양말 등을 싸서 비닐에 넣어 돌려 싸놓으면 가방에 더 많이 들어간다”라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이때 몽이는 박기량이 필요한 짐을 찾으러 간 사이 캐리어 안에 들어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박기량은 한 번씩 마음이 아픈 게 짐을 싸다보면 몽이가 가방 안에 들어가 있다. 마치 데려가 달라는 듯이 쳐다보면 되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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