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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S] 김미려 둘째 임신, 벌써 4개월 차…“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입력 2018-06-04 16:09 
김미려 둘째 임신 사진=김미려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오후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4개월 삐삐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며 임신을 소식을 밝혔다.

김미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태아가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보여줬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0월6일 화촉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3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듬해 9월 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딸 정모아는 인형 같은 외모로 SNS상에서 화제돼 각종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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