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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식품브랜드 광고모델 발탁...`러블리 광고퀸`
입력 2018-06-04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식품 브랜드 광고를 추가하며 '광고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4일 신민아 소속사에 따르면 항상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신민아는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전문 브랜드 ‘고메(Gourmet)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식품광고 모델로 그녀만의 건강한 사랑스러움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고메 브랜드 광고는 ‘집에서 즐기는 셰프의 요리를 콘셉트로, 광고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차려진 원플레이트 메뉴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광고는 지상파 TV방송용 1편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용 3가지편으로 제작됐다. 지상파용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 자체를 보여준다면, 온라인 채널용에서는 배우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참지 못하고 광고 촬영 중간에 먹어버리는 귀여운 모습이 부각됐다.

브랜드 담당자는 신민아씨가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 그리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프리미엄 전문 브랜드 ‘고메(Gourmet)가 가진 이미지가 잘 어울려 앞으로 광고모델로서 기대가 크다”라는 밝혔다.
신민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개성있는 아름다움으로 화장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고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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