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사유리 “이상민, 한국에서 욘사마 배용준과 동급이다”…자랑
입력 2018-06-04 08:35  | 수정 2018-06-05 09:05

↑이상민, 사유리 엄마 친구들과 식사/ 영상=Mplay

이상민이 20년 전 배용준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아련해 했습니다.

어제(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와 함께 사유리 엄마의 친구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한국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욘사마와 이상민이 동급이다”라며 엄마 친구들에게 자랑했습니다.

이에 배용준의 15년 팬인 한 엄마 친구가 놀라자 이상민은 95-95년도에는 배용준 씨와 같이 스노우보드를 같이 타러 다니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사유리의 엄마 친구 중 배용준의 팬인 엄마 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2003년 즈음에는 옆집에 살았다”며 욘사마는 68평, 나는 108평”이라고 말해 궁상민의 허세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근데 그 이후부터는 내가 내려가고 욘사마는 톱이 됐다”며 씁쓸해 했습니다. 사유리와 사유리 엄마는 이상민에게 앞으로 잘될 거라고 다독였습니다.


사유리의 엄마 친구에게 배용준의 팬인 배용준의 번호를 알려주라고 하자 20년 전 친구인 배용준의 지금 번호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용준의 회사에 가도 만나기 힘들겠냐는 질문에 이상민은 "회사 앞까지는 모셔다 드릴수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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