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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US 여자오픈 연장 돌입…쭈타누깐과 승부
입력 2018-06-04 07:34 

김효주가 2018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73회 US 여자오픈 골프대회(총 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연장전에 들어갔다.
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쇼얼 크리크 인근 쇼얼 크리크 클럽(파 72·6623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아리야 쭈타누깐과 동 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전 승부는 2개 홀에서 승부를 가린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서든 데스로 승부를 가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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