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정수기 보관 창고서 불…2층 건물 전소
입력 2018-06-03 20:07  | 수정 2018-06-10 21:05

오늘(3일) 1시 4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정수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ㄱ'자 형태의 지상 2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건물(500㎡)과 보관 중이던 정수기가 불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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