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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강한 스윙에 배트가 쩍` [MK포토]
입력 2018-06-03 17:3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에서 LG 정주현이 힘찬 스윙을 했으나 배트가 부러지면서 범타가 됐다.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LG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연패에 빠진 넥센은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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