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새 사부, 가수 이선희의 딸과 남편은 누구?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가수 이선희가 등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선희의 가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선희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며 당시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당시 이선희는 "딸이 코넬대학교에서 저널을 공부하고 있다"며 "아주 어렸을 때 나는 우리 딸이 천재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코넬대학교는 미국 뉴욕 주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미국 동부 8개 명문 사립대학을 지칭하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전통의 명문 대학입니다.

이선희의 딸은 지난해 코넬대를 졸업했고, 해당 졸업식에는 이선희의 소속사 식구인 이서진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선희는 2006년 11월 당시 13세 딸의 유학을 준비하면서 만난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재혼했습니다.

남편 정 모 씨는 건축연구소를 운영하며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