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시리아 '원자로 의혹' 조사"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이스라엘이 폭격한 시리아 원자로를 조사하도록 초청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은, 오는 22일부터 사찰단이 시리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보기관은 문제가 되고 있는 원자로가 북한과 시리아간의 핵거래 의혹이 있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사찰단이 시리아 를 방문한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리아 핵개발 의혹을 IAEA에 알리지 않은 것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