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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정선희 “정해인, 멍뭉미+성난 근육...누나들 앓는다”
입력 2018-06-03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TV동물농장 정선희가 정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토니안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신동엽은 토니안이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변함이 없다. 여전한 동안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토니안은 동안이라는 말 감사하다. 저는 요즘 정해인이 동안이라고 생각한다. 31세라고 하더라. 20대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정해인은 얼굴은 멍뭉미 상인데 몸은 화가 나 있다"라며 "이분 때문에 누나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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