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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제2회 엘린이 사생 대회’ 시상식 개최
입력 2018-06-02 08:34 
사진=LG 트윈스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는 2일(토)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앞서 ‘제2회 엘린이 사생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엘린이 사생 대회는 LG트윈스 어린이 회원들에게 야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17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지난 5월 19일(토) 잠실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제2회 엘린이 사생 대회 수상자 총 10명에게 2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시상 부문은 트윈스상(1명)을 비롯해 럭키상(3명, 초등고학년), 스타상(5명, 유치부 및 초등저학년)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1명)이다.
트윈스상 및 인기상 수상자인 조수아(태랑초등학교 6학년) 양이 2일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서며, 모든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을 홈경기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LG트윈스는 앞으로도 어린이 회원들에게 야구를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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