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산다’ 5월도 연속 예능 1위…무지개 멤버들 시청자들에 ‘큰절’ 기안84 첫 주자
입력 2018-06-01 23:4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이 시청자들에 큰 절로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가장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뽑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지개 모임의 회장인 전현무가 의자에서 일어나 큰절을 하자 멤버들도 일제히 엎드려서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행복해서 미끄러졌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가 하반기도 열심히 하겠다”라면서 스타트를 잘 끊어야 1위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첫 주자로 기안84를 언급했다. 이에 기안84가 잘 되어야 한다는데 첫 시작이 저라서 불안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1위에서 떨어지면 그건 다 너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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