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트시그널 임현주가 김현우에게 섭섭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김현우와 임현주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현우와 임현주는 오영주와 이규빈을 만나기 위해 홍대로 향했다. 김현우는 나한테 화났었잖아, 너. 이제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임현주가 지금 기분이 좋다”라고 하자 김현우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 거 아니야? 너 나한테 삐쳐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는 나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 병원에 갔잖아. 그때 왜 울었어?”라고 물었다.
임현주는 미안해서. 그때 감정이 좀 격해졌었어. 미안했다”면서 그때 술마셨잖아. 내가 술 좋아해서 오빠가 같이 마셔줬는데 그렇게 된 것 같아서. 하루 종일 챙겨준 사람이 너무 아프니까”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임현주는 이어 근데 오빠 나도 좀 섭섭했다. 오빠도 그때 이후로 나를 피한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엔 거리를 뒀다. 서로 거리를 뒀나봐”라며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김현우와 임현주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현우와 임현주는 오영주와 이규빈을 만나기 위해 홍대로 향했다. 김현우는 나한테 화났었잖아, 너. 이제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임현주가 지금 기분이 좋다”라고 하자 김현우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 거 아니야? 너 나한테 삐쳐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는 나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 병원에 갔잖아. 그때 왜 울었어?”라고 물었다.
임현주는 미안해서. 그때 감정이 좀 격해졌었어. 미안했다”면서 그때 술마셨잖아. 내가 술 좋아해서 오빠가 같이 마셔줬는데 그렇게 된 것 같아서. 하루 종일 챙겨준 사람이 너무 아프니까”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임현주는 이어 근데 오빠 나도 좀 섭섭했다. 오빠도 그때 이후로 나를 피한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엔 거리를 뒀다. 서로 거리를 뒀나봐”라며 솔직한 감정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