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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작은집’ 박신혜, “잔잔하게 스며드는 행복함” 낙원 같은 꿀잠
입력 2018-06-01 22:0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와 소지섭의 평화로운 낮잠 타임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박신혜와 소지섭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실험자 A 박신혜는 작은집 앞에 돗자리를 펼쳐놓고 체리를 먹으면서 날씨를 즐겼다. 이후 그는 낙원 같다”면서 낮잠을 자고 싶은데 낮잠 들기가 아깝다. 들리는 새소리도 아깝고 눈 떴을 때 보이는 푸른 나무들을 놓치는 것 같아서 아깝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신혜는 의자에 발을 올려놓더니 곧이어 이불을 덮고 스스르 낮잠에 빠졌다.
꿀잠을 자고 일어난 박신혜는 둥실둥실 뜬 느낌이었다. 여기 와서 있으니까 신기한 게 두통이 없더라”라며 숲속 작은집에서의 마지막에 대해 잔잔하게 스며드는 행복함. 꿀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시각, 피실험자 B 소지섭 또한 낮잠 중이었다. 그는 의자에 누워 단잠에 빠진 가은데 소떼들이 줄 맞춰서 그의 집 앞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그는 이 평화로운 모습을 놓친 채 꿀 같은 휴식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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