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만루에서 한화 정근우가 9-6으로 뒤집는 역전 그랜드슬램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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