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광주 진출
입력 2018-06-01 17:27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가 오는 2일 광주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오리온 초코파이情'을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전국 확대 전략에 따라 지난달 부산과 대구에 매장을 낸 데 이어 이번에 호남지역 최대 도시인 광주에도 매장을 세웠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하루 유동인구가 10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연결돼 있다.
오리온은 백화점 고객은 물론 문화·쇼핑을 즐기는 젊은층과 호남지역을 비즈니스와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타깃까지 공략할 수 있어 적격지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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