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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오영주·임현주·이규빈, 더블 데이트…“역대급 긴장감”
입력 2018-06-01 16:05 
‘하트시그널2’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MBN스타 김솔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2가 역대급 긴장감으로 썸록홈즈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2에서는 복잡한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이규빈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다른 멤버와의 관계에 대한 질투심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소유는 ‘하트시그널 2 녹화 중 역대 최고로 긴장감 넘친다. 머리끝까지 고구마 찬 기분”이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에 이상민은 ‘하트시그널2 끝은 나나요? 사랑은 힘들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사랑 비관론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등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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