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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복면가왕’ 워너원 황민현·라이관린, 2배속 댄스도 거뜬
입력 2018-06-01 15:20 
‘복면가왕’ 워너원 황민현, 라이관린 사진=MBC ‘복면가왕’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워너원 황민현, 라이관린이 복면가수와 유닛 무대를 꾸민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4인이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가운데 워너원의 황민현, 라이관린이 남다른 개인기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한다.

녹화 당시 한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워너원의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자 황민현은 2배속 댄스는 우리도 어려워하는데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라이관린과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복면 가수와 함께 추는 ‘나야 나 2배속 댄스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싹쓸이했다. 마치 워너원 유닛 같은 세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3월 ‘드럼맨으로 출연했다가 황민현, 강다니엘과 합동 댄스를 추고 굴욕을 맛본 적 있는 창민은 복면 가수의 2배속 댄스는 자체적으로 간주점프가 되어있다. 중간 중간 동작이 많이 빠져있다”는 시샘 어린 평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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