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득남, 누리꾼 축하 봇물 “바다랑 행복하길, 동상이몽 복귀기대”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1일 오전 추자현,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가 된 추자현, 우효광을 향해 축하합니다. 산후조리 잘하시고 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두 분도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동상이몽 복귀기대” 엄마 아빠 예쁘고 잘생겨서 아가도 미모가 엄청 잘생겼을듯!!!!!” 축하합니다 보물이 태어났네요.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라는 등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